마플연(마케팅+연구소)

새로운 쿠션을 구입했는데 ㅋㅋㅋ이거 쿠션이 아니라 잠잘 때 쓰게 되가지고 저와 완전히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본다면 엄청 웃기네요ㅋㅋㅋ 진짜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오늘하루 상식 하나 전하죠. 차가버섯이 몸에 좋은 건 모두 아시죠. 이 좋은 버섯을 끓이는 법을 몰라서 유익한 성분을 없애는 사람들이 계시다고 해가지고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차가버섯은 일반적인 한약재처럼 푹~푹 끓이면 안 되네요~ 차가버섯이 괜찮은 이유는 크로모겐 콤플렉스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높은 열기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네요. 절대로 끓이지 마시고 우려내 드셔야 합니다. 5~6도의 깨끗한물에 장시간 우려내시면 되네요. 귀한 차가버섯 완전히 알고 드시면 더 좋겠지요. 참 이 경우, 물은 한 번 1도 보다더..

소확행/happyday 2018. 5. 2. 19:41

하루를 보내기에는 진짜 무료한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지~ 하며 컴퓨터를 켰는데…. 도대체 뭘 해봐야지 할까나요? 하하…. 정말 난감합니다. 그렇게 컴퓨터를 정말 열심히 해보는 것도 아니라! 으음~ 이럴… 땐 항상… 고민이랍니다. 뭘 해봐야 할까? 계속 고민 중이랍니다. 역시나 전 아무런 생각이 없나 봅니다.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보이는 낙서. 담벽의 영희와 철수 길을 걸어가는데 보이는 낙서. 미소가 나더라고요.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어요. 현재 영희와 철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요. 그 영희와 철수가 어떻게 지내느냐 보다는 아마 그날 내가 마음갔던 그 아이는 어떻게 지내는가가 더욱 궁금했어요. 나도 담장은 아니지만 전봇대 위에 이름을 써놓고 쭉 서성했던..

소확행/happyday 2018. 5. 1. 07:00

한 주의 시작은 너무 힘이 든답니다. 일어나기도 싫고... 외출 준비도 하기도 싫고. 그럴때 일수록 훨씬 더 일어나야 하는 것 같답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의 피로함을 빨리 풀어내기도하고 아침은 굶지 말고 맛있게 먹는다면 평범하지만 좋은 시간이 시작되겠죠. ㅎㅎㅎ 물론 제 스스로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블로그로 와서 일상을 끄적여봅니다. 그러면 그때 있었던 것은 옛날 일이 아닌 추억이 되겠죠. 지금 이렇게 아자아자하며 적어 볼것입니다. 영화관 무개념들은 사람은… 전부 다 나가!!! 기대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 먼 곳을 달렸습니다. 두근두근 하며 기대하던 작품이라 진짜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빨리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더욱 두근두근해 졌죠. 티켓을 예약을 해놔서 얼른 자리를 찾아 앉은..

소확행/happyday 2018. 4. 30. 08:30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까 저 끝의 세계가 궁금했떤 옛날 사람들의 기분을 알겠더라고요오. 나는 이제 저 바다 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저 끝이 어디일까... 그렇게 궁금해하며 지냈을 것 아니겠어요? 노래도 그렇게 커간 것 같군요. 이런 음을 만들어볼까? 저런 박자를 넣어볼까? 하면서 말입니다. 수평선같은 좋은 음악입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듀란듀란 Before The Rain 들어보세요., 흐음… 뭔가 여유롭게 지내면서 눈빠지게 바쁜 게 현대 세상인 것 같네요. 할 일은 넘 없는데 바쁜 그런 거 있죠? 그래ㅓㅅ~ 저는 시간같은것의 분배를 정말 잘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항상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매일매일이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어~ 요런 생각을 잔뜩 하..

소확행/음악 감상실 2018. 4. 29. 06:30

내 마음에 꼬옥 담아두는 멜로디 아름다운 느낌을 지닐 수 있게 해줘요. 멋진 하모니가 울려 퍼집니다. 박지윤 Mr.Lee(미스터리) 그러면은… 저의 맘도 기분좋게 울려 퍼져요. 넘나 멋지죠? 아리아를 들어봐요. 넘나 괜찮은 노래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감상하도록 합시다~ 행복한 웃음이 잔뜩한 아리아를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 항상 정겨운 멜로디 ☞ 박지윤 Mr.Lee(미스터리)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으음, 소풍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고 좋은 일이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 얼마 만에 느껴보는 것일까? 어렸을때 이후일까? 아~~ 아련하네요. 우리를 위한 도시락도 싸보고 진짜로 맛나게 먹을 과자…들과 사이다^^ 가방 한가득 담고나서 출발^^ 진짜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준비하는 아~주 잠깐의 소풍..

소확행/음악 감상실 2018. 4. 2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