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무개념들은 사람은… 전부 다 나가!!!

한 주의 시작은 너무 힘이 든답니다.
일어나기도 싫고... 외출 준비도 하기도 싫고.
그럴때 일수록 훨씬 더 일어나야 하는 것 같답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의 피로함을 빨리 풀어내기도하고
아침은 굶지 말고 맛있게 먹는다면
평범하지만 좋은 시간이 시작되겠죠.

ㅎㅎㅎ 물론 제 스스로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블로그로 와서 일상을 끄적여봅니다.
그러면 그때 있었던 것은 옛날 일이 아닌 추억이 되겠죠.
지금 이렇게 아자아자하며 적어 볼것입니다.

영화관 무개념들은 사람은… 전부 다 나가!!!
기대했던 영화를 보기 위해 먼 곳을 달렸습니다.
두근두근 하며 기대하던 작품이라
진짜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빨리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더욱 두근두근해 졌죠.
티켓을 예약을 해놔서 얼른 자리를 찾아 앉은 다음 여유로운 느낌으로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두근두근 기다림의 심장 음…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나요?
드디어 제가 그렇게 관람하고 싶었던 것이 코 앞에 펼쳐졌답니다.
재밌는 장면에는 히히깔깔 웃으면서
장면에는 제 자신도 알 수 없게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죠.

주인공이 상처입는 씬에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즐거운 감상을 했답니다. 진짜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나…
느낌이 쭉 흘러 넘쳐 흐르는 바람에 나갈때는 기진맥진 했죠. 휴우…
아~ 진짜 재밌었다는 단어 밖에 나오지가 않답니다.
그래도 어느 곳을 가나 한명쯤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로 나쁘고 나쁜 사람들이죠?
전화를 하면서 큰 소리로 떤
앞 자리의 의자를 발로 쿵쿵 치는 무개념들이 있기도 하고.
진짜로 필수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꾹 인내하며 봤습니다.
손이 후덜덜 떨렸지만 꾹 인내하니 금방금방 신경 쓰지 않게 되었네요.
다 보고 나올때 다른 사람이 그 인간을 욕했으니
그것도 진짜 상쾌했어요. 그런 욕 먹을 만 하죠?
그렇게 행복한 관람이 끝이 났답니다. ^_^
이제 다시 보는 일만 남았네요!! 두 세번을 보겠습니다. 아자!!
또 한번 보고 오게 되면 또 일상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