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홀로 여행
오늘 오래간만에 팝콘을 먹었네요. 누가 주어서 기꺼이 받아 먹었는데, 팝콘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평소에 못먹던 것이라서 것이라 호기심 반 반가움 반으로 받아 먹었지요. 짭짤한 게 먹기도 괜찮고 추억도 새록…새록… 돋아 어느 새 다 먹게되었네요. 추억을 떠올리면 마음이 센티해지는데, 팝콘을 다 먹어서 그런지 소화는 잘 안 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본 팝콘! 행복하고 좋았어요. 아, 전에 혼자 여행을 갈 일이 많았습니다. 애였을 적에 저의 꿈이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여행을 다녀보는 거 이어서 돈을 쎄빠지게 벌어 여행을 하~고… 그랬답니다. 아아… 그때 얻은 좋은 꿀 Tip이 있습니다. 나 홀로 여행의 정보를 좀 풀어볼게요. 으음, 나는 길을 잃는 때가 자주 있는데… 그러할 시점마다 어눌했던 영어로 길..
소확행/happyday
2020. 4. 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