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역시 방해꾼이네요.
새하얗게 아무것도 적어놓지 않은 바로 구매한 일기장을 한~참 동안 바라봤습니다. 진짜로 하얀 그 공간에 무엇을 적어볼까? 도대체 어떤 일정을 적을까…? 으음, 그것을 생각을 하면은 두근거립니다. 이걸 하나하나 적어놓는 그러한 재미로 으음, 당분간은 재밌겠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이제 시작해봅니다. 잠이… 역시 방해꾼이네요. 이불에~ 누워서 꾸벅꾸벅 졸면서 양쪽 눈이 감길 듯 그러한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제대로 글을 쓰고 있는 걸까? 이~ 정말 이상한 문장인데? 아~ 아무래도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좋답니다. 이것만 끝내면은 깊게 잘 수 있으니까요. 졸려~ 글씨를… 잘… 알아봐야^^ 할 텐데…. 졸려서… 쓴 글씨는 티가 나요. 무슨 지렁..
소확행/happyday
2020. 6. 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