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이 입을 옷을 사는 일은 떨리죠.
드라이빙을 하다 보면 숨겨진 성격이 보이지 않나요?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가 아찔한 상황이 생겨났을때 화를 내는 인간 평정심을 잃은 인간 매우 다양하답니다. 일기에도 사람의 성격이 녹아있습니다. 정말! 물이 흐르듯 써낸 일기장을 바라보고 있다면 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 나와버리는 것 같았죠. ^-^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한번 맞춰보십시오. 제 일상속의 품성! 갓난 아이 입을 옷을 사는 일은 떨리죠. 아이의 잠옷을 직접 하러 갔어요. 받을 아기가 마음에 들어 주기를 바라면서 이것저것 골랐답니다. 핑크색을 엄청 좋아하는 꼬맹이에 맞춰서 이것저것 더 예쁜 색을 찾아해매며 보고 있었는데... 후후, 아기가 입고다닐 생각을 해보니 저도 제 본인도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힘내서 고르고 있는 와중에..
소확행/happyday
2018. 5.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