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햇살이 엄청나게 밝더라고요.
그~래서 눈부셔서 일어났답니다. 요런 기상은 진짜로 오랜만이고
이러한 감정이 어색해서 조금 당황했네요.
그~래서 창문만 바라봤습니다. 오전 햇빛이 내리쬐는
그 예쁜 창문을 말입니당. ^^
계속해서 바라보니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다시 자버렸어요.
다시 자는 저도 참 신기하네요. ㅋㅋ
눈 부신데도 잘 잤습니다. 으- 전 진짜 잠꾸러기에요.
일어나니까 개운했네요. 아 좋아. 정말로 좋아 ^^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절대 남을 비하해서 웃기거나
더티하게 웃기지 않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사람들을 웃을 수 있게 만드려면
아주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네요.
첨에는 반 쯤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이제는!! 꽤 진지해져서 어떻게 웃길까 걱정을 합니다.
어째서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느냐면
제가 웃고싶기 때문에도 있습니다.
웃긴 이야기가 몇 개 있어요.
그 것으로도 많~이 웃기곤 하네요^^
얼마 전에 직장 동료가 3D영화를 보고 싶다~ 해가지고
내게 상담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제가 안경에 오른쪽에 파란색 형광펜과
왼쪽에는 빨간색 형광펜을 발라주면 볼 수 있다고 해서
실제로 해 봤다가 빵 터졌다며 저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줬답니다.
웃긴 상식 또 있습니다.
도통 다른 사람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러면은 새 이름을 지어주면 되지 머! 내 이름은 뭐야?
라고 물어보면서 괜찮은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친구가 재미 없어했음 어쩔뻔 했어요,
한껏 분위기는 좋은 상태에서 친구가 재미 없어 했으면 전 썰렁개그를 한것이 되겠죠.
가끔씩 이런 고심도 있네요.ㅋㅋ
나에게도 드디어 인물화 하나가 생겼답니다. (0) | 2018.09.12 |
---|---|
판빙빙 수갑 체포 감금설, 미국망명설 오보, 성형 전, 눈물흘린 판청청, 장웨이제 타살설, (0) | 2018.09.10 |
낙서에 관한 추억담을 이야기해 볼까 (0) | 2018.08.31 |
항상 아름다운 Bobbyville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0) | 2018.08.29 |
미지근한 맥주 시원하게 마셔요. (0) | 201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