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뭔~가 특이하고 특별한 일들이
일어났으면은 좋겠다.라고 생각했답니다.
으음, 그래서 저도… 인간이라…
똑~같은 하루가… 괜찮다는 것을 알고
가~끔은 내가 겪어볼 수 없는!!
멋진 일들이 일어나줬으면 좋겠군요^^
정말 크~나큰 꿈~인가요…
하하… 아니에요.
내 자신이 원하고 원하면 언제든… 바뀌는~~
그런 하루를 들려드려보겠어요.
정말 작은 마음보다 정말 큰마음이 더~ 많이 좋죠.
원래부터 생각이 넓디 넓은 사람이 있죠.
그러니까 대부분 사람들에게 다 상냥한 미소를 건내는 사람이 있죠.
혹은 반대로 차별화된 사람에게만 잘 대해주는 인간이 있어요.
아니면 기브앤테이크 라는 생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까지는 뭐 대충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진짜 모르겠다 싶은 사람은 이런 인간이 아니랍니다.
아무리 잘 해주어도 나몰라라 하는 마음을 꼭 닫고 있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런 인간에게는 정답이 없어요.
나몰라라 하며 사는 세상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는 없을테니까요.
요런 문제로 걱정이 진짜 많았답니다.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한다면 저 인간의 마음을 오픈할 수 있을까요? 하며 말입니다.
왜 이런 걱정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많이 많이 고심했었죠.
전부다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고 나서 겨우 알게 되었답니다.
남들도 전부다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걸 말이지요.
어렸을 때에는 진짜 뚜렷하게 구분이 되잖아요.
착한사람, 나쁜 사람들 그것도 아니라면 그 중간쯤 되는 사람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이란 이런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마음의 창문을 오픈하지 않았던 사람도 착한 사람일 수 있고
혹은 진짜 안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명확하게 식별하지 않아도 가끔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눈으로 내 잣대로 사람을 평가절하하지 말자 라고 말입니다.
반드시 그 사람들만의 매력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특별한 장점을 알아서 기다려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구태여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고, 그 마음문을 열려고 안간힘만 했었던 제
그냥 지켜봐 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 사람의 눈에서 배려해 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이제 알겠어요. 사람과 더불어 지내는 법을 말이지요.
그 인간들의 매력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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