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을 걸어가다 넘어졌어요.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다 자란 사람이...
사람들이 킬킬 비웃는데 어휴, 진짜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얼굴 붉히는 시간도 돌아보면 추억이 되곤 해요.
^_^ 그 당시에는 얼굴을 들 수 없었죠.
세월이 지나고 돌아본다면 이런저런 일도 있었어요.
하면서 혼자 미소짓곤 하는 거죠.
그런식으로 예전을 추억하는 시간은 넘 좋은 것 같답니다.
님은 안그러신가요?
그래서 지금도 저의 이야기 한번 올릴게요.
신나는 학창시절 얘기일까요? 과연^^?
옛날에 그런 학생이 있었죠.
등굘하는데 매일 차로 등하교하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눈에 띄었죠.
실제로 정말 잘 사는 집이라고 했고~~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기 있는
그런… 친구였답니다.
아~ 어떻게 생각을하면 학교의 아이돌…?
그런… 존재랄까요? 대단해요.
음, 드라마 만화속 왕자님 같기도 하고….!
공주님 같기도 하고…. 특이합니다.
아~ 그만큼 꿈속의 사람 같달까요?
하여튼간에 그런 사람과 전
반이 같았네요. 자주 이야긴…
안 했어도 다양한 이야기도 하기도 했고
으음, 그것을 딱히 특별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다른… 애들이 미묘하게
더… 들떠가지고 나에게 물어보고~
그런… 느낌의 학창시절이었어요.
그때 같은 나이인 사람이
정말 좋게 생겨서
붙어 다니면은 그림이 되는군…
크~게 괴성을 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일이 있어서 기억속에 남아있는
학생시절을 지냈던 기억이 난답니다.
배부른 흥정.
- 되면 좋고 안돼도 크게 아쉽다거나 안타까울 것이 없는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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