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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음 띠에르발만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9. 10.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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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으면서 랄랄라~ 노래를 불러요.
노래까지 틀어놔서 물소리에, 노래에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전 노래까지 부르면서 뮤직을 듣고 있었죠.



이렇게 모두 다 끝내고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씻고 나오니
한심하다고 쳐다보는 눈이….
하하. 약간 뻘쭘했지만 신나게 씻고 나왔으니 만족합니다.
그날 들었던 뮤직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노래 추천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음미하고픈 음악! 빛과 소음 띠에르발만
올려드려요.,



오늘은 일로 단체적으로 주문을 한 단체티를
받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더라고요…. 도대체 뭘… 하나?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것도 없었죠.


신문도, 잡지도…. 지루해서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는데
다 하고 나니… 다시… 지루했어요.
도대체 뭘 할까? 지금까지…
부탁을받은 인쇄는 이제 막…
시작하는 느낌이고…. 정말~
오죽하면 다시 일터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지루하면…
심부름 시간 정말 좋았는데~! 엉엉…
그래서 지루하게 있다가
아무 생각 없이… 노랫소리를 들었어요.


음악을 들으니까 가만히 있어도~
지겹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더라고요. 역시 음악이죠.


그렇게 주문한 것들이 모~두
인쇄가 되었고 저는 그것을 전부다들고
일터로 다시 향했습니다.
노래는 그대로 듣고 있어요.
정말 좋은 음악이 쭉 흐르고있고
제 기분도 좋아졌어요. 지루한 감정… 빠이~


요즘 저는 황소윤이 좋더라구요 새소년 보컬인데 이번에 솔로로 나왔어요 여러분도 황소윤 노래 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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