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서 채소 과일 가격과 비교해보니
장보기가 무서워~ 요즘 마트 가서 장보기가 무섭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금값이다. 추석 이후에도 채소, 과일값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이 같은 가격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무, 쪽파, 배, 단감 등 차례상에 쓸 주요 농산물 가격도 지난해 추석에 비해서는 최고 233%까지 뛰었다고 한다. 이같이 채소와 과일값이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올여름 내내 무더위, 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과일, 채소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출하량 준데다 추석 대목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배는 15kg에 7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는 75% 뛰었고 , 단감은 10kg에 9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는 125% 올랐고 사과는 지난해보다 42% 오른 10kg 한 상자에 10만원이나 한다고 . 특히 수박가격을 네이버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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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