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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매실청 만드는 방법 보여드릴께요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8. 5.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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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을 즐기는 친구가 있기에
매번 주말엔 호출되는 게 일이었네요.
가끔씩은 술도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커피숍에서 커피도 먹고 싶기도 하고
그~냥 조용하게 앉아가지고 놀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언제나 만나게되면 산에 올라가니 힘겨워 죽겠습니다.


그대신에 건강은 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힘든 것은 힘든 것이에요.
그~래서 담에 만날 때에는 커피숍을 가자고 했어요.
오래오래 앉아있지는 않는 편이니 그냥~ 커피 한잔 먹는 여유는
필요하니까요. 그러하지 않을까요? 후- 힘듭니다.
등산이 괜찮다는 건 알고 있지만…. 좀 힘들다 생각할 때엔 휴식도 필요하다고요-


매실이 한참~ 제철일 때 자안뜩 사놓았네요~ 15kg을 샀는데 그중 5kg만
저희 집이 먹고 나머지는 선물용도 있고 여~러 군데 나눠줄 곳이 많아요.
매실청 담그기 귀찮잖아요. 


무공해라 더 안심입니다. 기스가 난 것이 조금 있지만
이 정도쯤은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려 합니다. ^^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는 법. ^^


우선 매실의 꼭지 부분을 없애야 하네요^^ 매실도 만지면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간지러우니 꼭 주의하세요. 


우선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하는데
매실이 좋은지라 손으로 쉽게 따버렸습니다. 신속하게 슈슉~하고 말입니다.
꼭지 부분을 제거한 매실은 흐르고있는 물에 몇번 세척해주셔요.


물로 흔들어 씻어주며 제거되지 못한 매실 꼭지를 제거해주십시오.
깔끔하게 다듬은 매실을 건조대에 잘 둔 다음에 통을 준비합니다. 


유리병이 좋은거지만 무겁고 저번에 깨뜨려서 안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설탕을 준비하세요! 비율은 1:1이 제일 좋습니다.
매실이 15kg이니까 설탕도 15kg이겠네요.


간편한 비율! 아, 아님 설탕 대신에 꿀도 좋지요.
근데!! 꿀은 너무 비싸죠. 눈물이 날 정도로 말예요. 흑흑흑.
뭐, 어찌됐건 설탕과 매실을 번갈아 쌓아주십시오.
매실->설탕 뭐, 이런 순서대로요. 


어느 정도 채운 다음 설탕으로 탁! 덮어주십시오.
설탕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니까 넘 많거나
확실히 포개놓지 못하면 이런 방식이 있습니당. 




우선 어느 정도 발효가 되면은 혼합해주는 것도 정말로 좋네요.
그러면은 더 맛있어요. ^^ 


그렇게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아봤지요.
집~에서 손쉽게 매실청을 만드는 노하우로 맛좋은 매실청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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