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강대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 로욜라도서관서 18(수)~20(금)전시회 개최

PR STORY/바이럴마케팅

by blackkiwi 2015. 11. 15. 14:00

본문

반응형

서강대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 전시회 개최

순간(MOMENT)’을 주제로 11월 18(수) ~20일(금) 서강대 로욜라 도서관 유드림홀에서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회장 한섭전)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세상이 내게 말을 거는 순간, 카메라를 들다 ! - 순간(MOMENT)을 주제로 1118()부터 20() 40여점을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1(유드림홀)에서 드디어 선보입니다.


전시회을 관람하실 분이나 격려의 말씀 혹은 꽃다발을 안기실 분은 전시 시간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이뤄진 빛그림사진 동아리는 출판 기획자, PR 컨설턴트, 방송작가, 광고에디터, 사진가, 약사, 기자, 배우, 대행사 대표 등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합니다.

이날 사진을 전시하는 동문은 권순겸, 김재명, 문인선, 신경희, 임정숙, 정재욱, 한보라, 한섭전 등입니다.


서강대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 가입 문의는 네이버 동문회 밴드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저는 이번에 전시회에 참가를 하지 못해 지난 전시회에 참가한 작품을 포스팅합니다!


1.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세팅해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19금이라 생략

 

 

 2. 주제- 해와 바다의 꿈으로 계절별로 바다의 느낌을 실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동틀무렵 깨어나는 새벽호수의 신비한 느낌, 여름철 미국 워싱턴주 태평양 바다의 푸르고 한가로운 태평한 바다, 서해안 인천 겨울 바다 염전의 고요함, 저물어 가는 황혼녁의 가을 갈대밭을 비추는 한줄기 빛은 모두 인생의 단면과 닿아 있습니다. 


3. 평화로운 농촌 



 이 사진들도 1990년 초반에 찍은 사진들로서 계절별로 농촌의 다양한 모습은 담고싶었던 저의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농촌의 평화로운 모습이라 평화롭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사진을 본 동아리 회원 신경희 대표님이 소가 헥헥거리고 있다고 평화롭다기보다 농촌의 전투적인 모습을 읽어내고 알려주셨습니다!


요즘 응답하라!1988을 재마나게 보고 있는데 .그 시절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지켜보면서 손가락 사이로 청춘이 흘러가버리는 것같습니다.


지나온 세월만큼 연륜과 지혜도 쌓였기를 자문하고 기도해보는 하루입니다 !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