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컨설팅 이광성 대표
현직 마케터들에게 어려움은 무엇일까?
마케터가 광고주를 만나 상품에 대해 미팅을 몇 번 가져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힌다. 소소하게는 커뮤니케이션부터 응대와 크게는 원활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프로세스 구축까지 늘 다양한 상품을 만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끝나는지 모를 때가 많을 것이다. 특히 바이럴 마케터로 현직에서 1년만 있어보면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돌아가는 현실에 쳇바퀴 안에서 단순한 상위노출과 키워드만을 운운하며 자기 발전 없이 광고주와 미팅하다 끝나기 일수 일 것이다. 그렇다고 상위노출만 잘한다고 좋은 바이럴 마케터라고 정의 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마케팅 분야 중에서도 변수가 많고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여론에 따라 실시간 검색어와 상위 노출 등의 변수가 많고 사회적인 사건과 날씨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검색시장의 변동 되기 때문에 어느 마케팅 분야보다 어려움이나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 바이럴 마케팅이란?
근본적으로 바이러스와 오럴(oral)이라는 입소문 마케팅의 합성어 이다. 즉 감염에 의한 전파이다. 이점은 기존 마케터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일 것이다. 문제는 이 점을 그저 단순한 상위노출로 다수에게 노출하여 입소문이 나게끔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생각이 보편화 된 점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입소문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이런 입소문 마케팅을 토대로 형성된 시장의 기존 데이터와 흔히 말하는 빅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파악하고 흐름을 읽어 상품의 관심을 이끌고 이것을 상품 구매로 전환시키는 하나의 수단이다. 단순하게 상위노출로 다수에게 상품이나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이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라는 소리다. 상위 노출은 충분한 자금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검색광고와 포털 사이트의 메인 배너 광고 등만 조회수만 높이는 것이 상위노출의 일종이다.
| 그렇다면 바이럴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 방식과 무엇이 다른 걸까?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은 이야기를 통한 입소문 전략이다. 이 전략을 얼마나 잘 펼치는 가에 따라 브랜드의 인지도와 소비자의 기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과 적은 비용으로 현재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과 상품의 대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빠르다는 점이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은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그 때문에 구매 고객이 광고를 보고 시장으로 흡수되어 판매로 이어지는 루트를 파악하기 힘들고 또 그 피드백이 느려 시장의 흐름을 파악이 어렵고 광고비용 역시 많이 들어간다.
반면 온라인을 기반한 바이럴 마케팅은 비용은 저렴하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빠르고 결과치가 금방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실패를 하더라도 2차, 3차 집행이 어렵지 않고 꾸준한 브랜드 인지를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이 있기 때문에 신생 업체가 시도하기 좋은 마케팅 방식이다.
|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의 성공 요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 UVP 지수 (유니크 바이럴 포인트)
“뭐 뭐는 뭐 뭐다” 바이럴 마케팅 하면 메시지 없이 그냥 이슈화만 하는 것이다. 쉽게 상위 노출만을 노리고 상품을 팔고 나면 시장에서 성과 없이 과정만 있고 흔히 이슈는 되었지만 매출이나 브랜딩의 업셀링은 되지 않고 속 빈 강정 같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엔 기업이 전달하는 메시지 보다 붐 업 만 되고 쉽게 기억에서 사라져 쉽게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만한 결과치를 보여줄 수도 없고 진짜 시장의 흐름을 움직이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제대로 된 UVP지수와 목표설정에 따른 데이터 분석력과 분석에 기반한 기획력이 필요하다.
| 좋은 바이럴 마케터의 역량의 기준이란?
단순히 SNS를 다루고 로직 조금 안다고 상위노출을 잘 한다고 좋은 바이럴 마케터라고 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현직 마케터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SNS를 사용한다고 좋은 바이럴 마케터라고 말할 수 없다.
좋은 마케터의 역량 중 상품을 파악하려는 관심과 왕성한 호기심이다. 데이터의 근거한 수치화 능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기획력과 실행력일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와 시장 그리고 상품과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향후 바이럴 마케팅의 전망은
바이럴은 수 천년 전부터 있던 학문이다. 단지 현재는 용어와 학술적인 정의만 추가된 부분이다. 이건 앞으로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학문이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학문이 될 것이란 의미이며 점점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특히 검색 포탈시장의 형태가 변화하면서 앞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뜻도 된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의 설문에 따르면 마케팅 분야 신입사원 채용 시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인사담당자와 같은 경우 공모전 수상경력보다 SNS활용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럴 마케팅 관련 기업 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취업이 쉬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은 바이럴 마케팅 능력을 갖춘 홍보담당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취업시장에서의 전망은 매우 좋은 편이고 기존의 대행사 직원이든 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현직 마케터라면 이 시장이 얼마나 크고 또 얼마나 경쟁이 치열 한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마케터 스스로 업셀링을 해야만 더 좋은 인재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다.
| 업셀링을 하려는 마케터가 필요한 능력은?
기본적으론 마케터에게 분석능력은 필수이다. 의외지만 회사 구인을 낼 때 우대하는 학과가 통계나 수학학과다. 마케팅이지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점유율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적화된 마케팅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능력이다. 처음이 프로세스만 잘 확립하면 그 다음부터 광고주와 일하게도 쉽고 또 원하는 데이터를 끌어내고, 결과를 내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현업에서 10년동안 있으면 현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다. 마케팅이 아무리 기획을 기반한 상업 상품이지만 결국 매출을 올리기 위해 사람이 행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인재의 역량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케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직 마케터를 위한 브랜드 매니저를 위한 바이럴 마케터 양성 과정을( http://cafe.naver.com/stimkt/5257 ) 오픈 했다. 2기를 모집하고 있지만 1기때 모인 사람들 대부분이 상위노출만이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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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다. 난이도가 높아서 현직에 있는 마케터 대부분이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재대로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던 현실과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바이럴 마케팅 프로세스 구축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한다.
바이럴 마케터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현재 7월 5일까지 서류접수 및 면접일정이 잡혀있다.
온라인 바이럴 마케터로써 업셀링이 필요한 현직 마케터들과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싶다.
[브랜드 매니저를 위한 바이럴 마케터 양성과정 http://cafe.naver.com/stimkt/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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