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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팬텀) 몸만와 대박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2.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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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시작해보겠어요!
어? 하면 시작해버리는… 그런 음악이 절대 아니고
양 귀에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면은 넘 행복해지는 노래.
그래~서 난 선율을 시작할까 해요.
PHANTOM(팬텀) 몸만와
바~로 이 노래….
선율이 예뻐서 정말 괜찮은 곡이랍니다.



하하호호 웃는 음이 넘 좋~죠?
음악과 같이 들려오고있으면 더더 좋아요.
노래가 예쁜 지금 이 순간…
이 노래를 같이 감상해보도록 해봅시다~
이젠 추천곡 즐기며 기분좋은 시간! PHANTOM(팬텀) 몸만와
같이 감상해보시죠.,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짱 좋습니다.
홀로 있을 때는 나 홀로 있는 고독스러움을 즐긴다고는 한다지만은
그것이 지속되면 외롭기도 하고
집안이 옆구리가 시리다는 것을 느껴보기도 해요.
다른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준다면
집안이 가득 찬다는 느낌이 들며
든든해지죠. 근데 그것은 부모님들 한정인 거 같답니다.


하하호호. 형제들이나 자매 같으면
가득 찬 느낌은 없고 그자
쟨 왜왜왜 안 안나가는걸까…. 나가!!!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랬어요.
근데 오늘날 생각하면 그렇게 함께 있어주는 것이
그리웁기도 했습니다.
그럴때 아니면 언제 이런식으로 함께 있었나~
싶기도 한 게 넘나 그립습니다.
그렇게 전 지금 외롭고 쓸쓸한 인간이 되었죠.
그 대신대신! 음악으로 집 안쪽은 채웠답니다.
그랬더니 꽈꽉! 차더라고요.
쓸쓸한 것이 쫌 날아갔네요.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은은~하게 음악을 틀어놓고나서
하루를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 정말 좋아요.
지지리 궁상 같다고생각하지만 뭐 나름대로 이짓도 괜찮답니다.
쓸쓸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은!
역시나 노래밖에 없네요.
모기 보고 칼 뺀다. -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에 빗대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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