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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계속 중얼거려보네요. ^ㅁ^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20. 2.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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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를 계속 들어보듯 내 이야기들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간답니다.
그건 어디로 가는 걸까~?
하핫…. 넘 뻔하고 지루하고 지겨운 이야기지만…
물이 방울방울 모두 모여서 바다를 이루듯



내 이야기들도 진짜 정말
정말 큰 어떤 것을 이뤘으면은
진짜로 좋겠다고 생각을 해보죠. ^_^
그런 하루를 끄적여봐도 될까용??
특별하지 않지만 평범하고 좋은 이야기….



혼자서 계속 중얼거려보네요. ^ㅁ^
저 혼자 중얼중얼거리는 그러한 느낌…
아주 가~끔 외롭다고 느낄 때도 있답니다.
흐음, 근데 계속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은
스스로 중얼중얼 이야길 한다 해도
진짜로 쓸쓸하지 않죠.



으음, 근데… 저의 얘기만 막~ 하면
정말로 미안해지니까 고해성사도 계속 들어주고
이래서~ 대활 하는 것인가 보네요.
으음, 나 홀로 중얼거러요.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해본답니다.
나쁜 감정이 가~득 있던 것이
싸악~ 풀려요. 최고최고~



이러한 재미에 혼자서 얘길 하는 건가~?
집에 굴러다니는 인형 앞에서 이야기를 하죠
그러면은 무언가 이상하고 이상한
맘이 살짝 들기는 하지만은
아~ 이것도 하나의… 즐거움…
그래요^^ 뭐~ 이것마저도 행복함.



좀 이상한 눈들로 본다고해도
나만의 방식대로 지내는 거랍니다.
아~ 뭐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 여튼간에 나 혼자서 주절거리기 하는 것은
꼭~ 한번쯤 해보세요^^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다.
나쁘고 괴상한 감정이 싹 풀리는 느낌이 최고랍니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남을 괴롭힌 사람은 뒷일이 걱정되어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마음만은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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