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졸려가지고 길에서 잘 것 같았어요.
정말로 차안에서 서서 자본 것은 처음이에요.
넘 잘 자니 앞자리 사람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줬던 것 같아요.
ㅎㅎㅎ 얼마나 안됐으면 자리까지 양보해줬을지…
얼른 집에 가서 충분히 자야겠네요.
아침을 명랑하게 보내려고요.
너무나 늦잠만 자서 요즘에 지각도 잦고
조금 곤란하기도 하고 맘의 평온을 찾아보려고 하네요^^
언제인가 지각해서 되게 혼이 났어요.
보통 성실하게 다녔는데 한 번 지각을 하고 나니
그~냥 자연스러웁게 끊임없이 지각하게 되네요.
서서히… 그렇게 말이죠.
그~래서 이래서는 진짜로 아니되겠어! 라고 생각해
일단은 퇴근길에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는 방향제를 샀습니다아~
아, 모르겠다 일단은 자보자.
빨리 자자! 아, 그 앞서 아침에 기상을 위하여
알람을 30분 정도 먼저 맞춰놔야겠어! 하고 시간을 맞추고 잤습니다.
조금씩 깨어날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다음날, 알람이 울리고 정말로 삼십분동안 뭉기적 거리다가
간신히 깼습니다아~
아침의 활기를 위해서 괜찮은 향기도 습-하-습-하- 들여마시고
기지개도 쫙 펴고
잠을 깰 수 있도록 스트레칭도 해줬네요.
그랬~더니 확실히 아침이 느긋하고 활기차지더라구요.
ㅋㅋㅋ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정보를 아낌없이 드리고 나니까 되려 제가 치유가 되는군요.
나눔이란 이런 거 아닐까요?
이웃님들도 유익한 정보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께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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