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기분좋은 데이빗 보위 Oh! You Pretty Thing
예쁜 꽃 장식의 볼펜이 있었죠. 근데 이걸 사촌 동생이 호심탐탐 노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멀~리 살아가지고 요즘은 잘 볼 수 없는데 그때 그냥 줄껄 그랬나봐요. 하긴 그 당시 저도 엄청 어렸답니다. 하하~ 이런! 얼마 전 얘길 하는거야. 아! 여기 그 아이가 마음에 들어했던 음악이 있지요. 빈번히 같이 감상하던 노래였는데... 정말 오늘따라 너무너무 생각나네요. ^ㅇ^ 잘 지내고 있는지… 노래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데이빗 보위 Oh! You Pretty Thing 좋아하세요?, 사진을 찍어보려고 집 근처로 나갔어요. 저는 전문가들 처럼 예쁜 사진을 찍지 못한답니다. 왜냐면 전문적인 디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 스마트폰 하나..
소확행/음악 감상실
2019. 8. 18.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