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음 띠에르발만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머리를 감으면서 랄랄라~ 노래를 불러요. 노래까지 틀어놔서 물소리에, 노래에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전 노래까지 부르면서 뮤직을 듣고 있었죠. 이렇게 모두 다 끝내고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씻고 나오니 한심하다고 쳐다보는 눈이…. 하하. 약간 뻘쭘했지만 신나게 씻고 나왔으니 만족합니다. 그날 들었던 뮤직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노래 추천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음미하고픈 음악! 빛과 소음 띠에르발만 올려드려요., 오늘은 일로 단체적으로 주문을 한 단체티를 받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더라고요…. 도대체 뭘… 하나?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것도 없었죠. 신문도, 잡지도…. 지루해서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는데 다 하고 나니…..
소확행/happyday
2019. 10. 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