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도심의 노이즈 속에서 힘들었던 날, 귀를 붙잡고 슬퍼하던 날 모르는 곳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왔죠. 랄랄라~ 처음으로 듣는 노래였는데 확실하게 귀에 들어와서 제 마음속을 노트했어요. 그리고 들어와서 함께 음악을 불렀습니다. 환상 속... 천진난만하게 미소지으며 부르던 음악을 생각합니다. 그날의 벅찬 기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절대.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하모니를 터뜨리는 그 느낌이랄까? 지금 소개해드리는 노래로 그대도 그런 느낌을 느끼셨음 좋을겁니다. 어수선한 도심, 어지러운 잔소리... 다 벗어난 후에 푸른 초원에 사는 인간이 되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뮤직 들려드립니다.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들어보겠습니다., 내 옆에 애인이 있으면 넘 괜찮죠? ..
소확행/happyday
2020. 1. 3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