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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부르고싶은 안나 5분만

소확행/음악 감상실

by blackkiwi 2018. 6.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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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오늘 일정은 뭐야? 오늘의 일은~?
매~일 그런 걱정을 하는 일은
이제 질렸답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네요…



짜여진 틀이어도.. 즐겁게 살아가고싶어요.
안나 5분만
하모니를 들으며 조금의 일탈을 해보죠…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른…다면
어디로.. 여행을 떠난 느..낌에…
그냥 기분좋고 좋은 것 같답니다..
그럼 노래를 쭉~ 들어보겠어요!!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안나 5분만
감상해볼까요?,



오늘은 노래와 같이 떠나는 여행을 소개해볼까 해요.
혼자만의 여행….
꼭 한번은 하고 싶었던 제 소원이었습니다.
얼마 전, 난 여행을 다녀왔고.
이런저런 많은 기억을 남겨놓고 왔어요.
새로운 건물, 알지 못했던 사람들
국내, 해외….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하니 나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더군요.
제 옆에 늘 있는 음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멜로디와 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그때 괜찮은 노래를 많이 받았던 거 같답니다.
국내에 있을 땐 라디오를 많이 들었고
해외로 나갈 땐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외국말로 가득한 곳, 귀속에서 들려오는
친숙한 우리말이 대단히 반가웠어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말았습니다.
같이 설레는 이 시간을 보내고 온 거죠.
행복한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음악과 함께 거니는 길은 정말 낯설지 않았습니다.
걷고 걸어도 좋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재밌는 여행을 하였답니다.
나에게 건내주는 편안함이 이렇게 행복한지 이번 여행에서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마음이 드는 걸 멈출 수 없더라고요.


음악과 함께여서 더더욱 든든한 여행이 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이렇게 혼자서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되게 재밌을 것 같죠?
정말 재밌는 여행, 혼자만의 여행이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고 음악과같이 하는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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