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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메뉴

컬처 플러스/Life +

by blackkiwi 2023. 8. 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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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와인 명가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와인 명가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와인 명가

 

세계로 가는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편에서는 700년 전통 와인 명가를 찾아가는 K급식을 선보였다.

이들이 찾은 곳은 미켈란젤로와 영국 찰스 왕 등 유명인사들이 찾는 이탈리아 3대 와이너리다.

멤버들은 와인 메이커 100명의 급식 한상을 차려야 했다.

8월 5일 저녁 7시 10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와이너리 직원들의 다채로운 평가가 오가는 K-급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탈리아로 떠난 급식 군단이 ‘디테일 끝판왕’ 급식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다.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편 메뉴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편에서는 와인과 잘 어울린 한식 메뉴들을 선정해 들깨수제비, 호박선, 오징어강회, 훈제수육, 백김치, 씨앗호떡 등을 선보였다.

 

호박선

 

한국인의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식판 호박선 

 

이홍운 셰프와 남창희는 채 썬 버섯, 당근, 고기를 칼집을 낸 오이 안에 채워 넣는 호박선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여기에 남창희가 달걀지단을 만들어 채를 썰고 호박선 위에 얹었다.

 

오징어강회

 

한국인의식판 오징어강회

 

쪽파로 채소와 오징어를 묶어서 만드는 오징어강회는 꼼꼼한 손기술을 요구했다.

이홍운 셰프는 알베르토에게 쪽파로 채소와 오징어를 묶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알베르토는 “엄청 어렵다. 못할 것 같아”라면서도 집중해서 오징어강회를 만들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핀치모니오라는 요리가 있다. 생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다. 오징어강회랑 느낌이 비슷하다. 사람들이 많이 먹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쌈백김치

 

한국인의 식판 보쌈백김치

 

오스틴셰프는 보쌈백김치를 맡았다. 이연복 셰프는 미리 끓여 놓은 소금물에 배추를 투하하고 배추를 절이는 시간을 줄이는 팁을 전수했다.

오스틴셰프는 양파, 마늘, 배, 생각에 제주도에서 직접 담근 새우젓, 잣, 매실액, 멸치액젓을 넣고 백김치 양념을 완성했다.

양념 맛을 시식한 알베르토는 “맛있는데 쓴맛이 있다. 뭔가 2%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때 오스틴셰프는 매실청과 고춧가루를 추가했고 수정된 양념맛을 본 알베르토는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연복 셰프는 김칫소재료에 김치 양념을 섞은 뒤 절여 놓은 배춧잎을 펴고 김칫소를 한 움큼 넣어 예쁘게 돌돌 말아 보쌈백김치를 완성했다.

 

훈제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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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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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수육을 화덕 안으로 넣어 훈제를 시켰다. 이때 의뢰인 셰프는 오스틴 셰프를 데리고 주방 근처에 있는 정원으로 갔다.

셰프는 정원에서 타임, 월계수, 로즈메리, 세이지 등 다양한 허브를 바로 수확해 급식 군단에 제공했고 이연복 셰프는 갓 따온 허브를 화덕 안으로 넣어 수육에 향을 더했다.

비상 상황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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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편에서 보쌈백김치를 완성하는 도중 찢어진 배추가 속속 나오자 이연복 셰프는 “비상이다”를 외치며 셰프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때 이연복 셰프는 배추의 여유분을 확인하고 배춧잎을 덧대서 버리는 배추 없이 최대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진짜 비상 상황은 그동안 여러번 실수해 문제가 됐던 이었다. 한 시간 전 여유있게 취사를 해 놓은 밥이 되지 않았던 것. 배식 시간까지 30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기에 급식군단은 완전히 멘붕에 빠져버렸고 또다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  ‘밥 잔혹사’가 펼쳐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대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수만은 없는 터였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인 만큼 한국인의 식판 급식군단은 밥을 살리기 위해 해결책을 모색했고, 의뢰인 셰프 덕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사람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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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편에서 와이너리 직원들은 한국 김치의 강렬한 맛을 기대하며 보쌈백김치를 먹는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맵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징어강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는 입안 가득 강렬하게 퍼지는 K-매운맛 매력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컵에 있는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호박선과 수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호박선에 대해서는 "우리는 진짜 빈 공간에 채워 넣는데 한국은 잘라서 채워 넣네"라며 신기해했다.

 

고소한 들깨수제비는 알베르토는 물론 와이너리 직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리필 요청이 쇄도했다.

수육은 훈제 향기로 1차로 칭찬을 이끌었고, 새우젓이라는 독특한 소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숭어나 참치 등 알을 소금에 절여 말린 지중해 음식인 '보타르가'와 비슷하다는 말에 알베트로는 친절하게 "작은 새우"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또 다른 감탄을 불러온 음식은 디저트인 씨앗 호떡이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달달한 호떡의 맛에 푹 빠진 것. 달콤한 맛과 어울리는 쫀득한 반죽도 감탄을 불러왔다. 

 

한국인의 식판 이탈리아

 

더불어 미식의 나라답게 이탈리아인들의 다양한 맛 표현과 풍부한 제스처들이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허공에 손을 돌리며 '맛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또 아이들의 경우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최악의 메뉴'라고 혹평을 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식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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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군단 유럽 팀은 ‘국보급 요리대부’ 이연복 셰프, ‘랍스타 영양사’ 김민지 영양사, ‘이연복 수제자’ 허경환, ‘숨은 요리 능력자’ 남창희에 이어 전력을 강화했다.

 

지난 미국 편에서 활약한 ‘한식 마스터’ 오스틴 강과, 영국 편에서 아버지 이연복과 환상 케미를 보여준 이홍운 셰프가 합류했다. 두 전문 셰프의 합류와 함께 역대급 조합으로 팀을 꾸렸다.

 

한국인의 식판 급식팀이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금배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8월 5일 오후 7시 10분 '한국인의 식판'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    


풍부한 역사, 아름다운 풍경,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전통의 땅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구불구불한 언덕에서 로마의 분주한 거리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및 와인은 그들의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탈리아 요리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적 영향을 보여주는 풍미의 교향곡입니다. 북쪽에서 남쪽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인들은 그들의 요리 유산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요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자 : 나폴리가 원산지인 이 얇은 크러스트에 신선한 재료를 얹은 피자는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킵니다. 토마토, 모차렐라, 바질을 곁들인 클래식 마르게리타는 여전히 주식입니다.

파스타 : 이탈리아인들은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페투치니 알프레도, 라비올리와 같은 요리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스타 만들기 기술을 완성했습니다.

젤라토 : 아이스크림에 대한 이탈리아의 대답인 젤라토는 다양한 유쾌한 맛으로 제공되는 크리미 하고 향긋한 디저트입니다. Stracciatella(초콜릿 칩)와 피스타치오가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리조또 : 진한 육수와 사프란, 버섯, 해산물과 같은 재료로 지은 크리미한 아르보리오 쌀은 푸짐하고 편안한 요리를 만듭니다.

라자냐 : 여러 겹의 파스타, 풍부한 고기 또는 야채 소스, 크리미한 베샤멜, 녹인 치즈는 라자냐를 진정한 즐거움으로 만듭니다.


이탈리아 인기 와인

 

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는 수세기에 걸친 와인 제조 전문 지식을 아우르는 고급 와인의 대명사입니다. 350개 이상의 포도 품종과 셀 수 없이 많은 와인 지역이 있는 인기 있는 이탈리아 와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안티 : 토스카나의 그림 같은 포도원에서 탄생한 키안티는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와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레드 와인입니다.

Barolo : "와인의 왕"으로 알려진 Barolo는 Piedmont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입니다.

Prosecco : Veneto 지역의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Prosecco의 가볍고 거품이 많은 특성으로 인해 축하 행사에 가장 좋아합니다.

Amarone della Valpolicella : 이 강력한 레드 와인은 발효 전에 포도를 건조하는 독특한 공정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풍부하고 강렬한 풍미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 산지오베제 포도로만 만든 이 토스카나 레드 와인은 우아함과 숙성 잠재력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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