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 불륜, 사기, 배신....
때문에 정말 괴로우신가요?
오늘도 불면증에 홧병에 우울증으로 세방 밖에 나서기가 두려워 울고 계신가요?
처절한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나를 배신하고 떠난 그 사람
돈 떼어먹고 도망간 그 사람
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나에게 했던 그 사람!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그를 용서하세요.
그가 예뻐서가 절대로 아니고
그가 용서를 받을 만해서가 아니고
‘그도 사람이니까…’ 라는 생각에서가 아니고
내가 살려면 그래야 하니까
그를 잊고 내 삶을 살아야 하니까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그를 용서하세요.
절대로 쉽지는 않겠지만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지금도 울컥울컥 올라오겠지만
나 만을 생각해보세요.
이게 나에게 좋은 지.
그리고 결정하세요.
가슴은 내 머리의 결정을 듣지 않아도
일단 결정을 내리세요.
용서하고 잊겠다고.
그를 그렇게 미워하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나 자신 또한 용서하겠다고.
그리고 기도 하세요.
소리 내어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내려놓게 해달라고
철저히 나를 위해서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눈물이 왈칵 쏱아지면서 놓아져요.
실신할 것 같이 몸부림치다가 놓아져요.
세상 떠나갈 것 같은 통곡 한번 하고 놓아져요.
그건 내가 놓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과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이
모든 것을 다시 원만하게 되돌려주신 것이예요.
그분들의 사랑과 자비함을 믿고
지금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나를 위해 용서하세요.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 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 버리세요.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 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사람들과 관계에서 그냥 내가
약간 손해 보면서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십시오.
우리는 자신이 한 것은 잘 기억하지만
남들이 나에게 해준 것은 쉽게 잊기 때문에
내가 약간 손해 보며 산다고 느끼는 것이
알고 보면 얼추 비슷하게 사는 것입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책에서 정리 >
오늘 하브루타문화협회의 하브루타 탈무드 강의를 듣고 온 날입니다.
불륜 배신 간통 사기 가까운 사람의 배신은 참 견디기 힘들죠!
기독교인이지만 혜민 스님의 책을 펴들었습니다.
사람 사이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하나님 앞에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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