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영화] 피닉스 사랑과 조니의 배신
유대인 영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은 인생은 아름다워, 쉰들러리스트, 피아니스트, 블랙북 등이다. 여기에 독일 영화 피닉스를 추천한다. 유대인 학살과 전쟁의 상흔 속에 인간의 본성과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피해자였던 유대인이 가해자로서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역사 의식도 담고 있다. 유대인 생존자 넬리는 바로 '피닉스' 피닉스(phoenix)는 불사조(不死鳥, 죽지 않는 새)로 아라비아 사막에 살며 500년마다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재 속에서 부활(born again) 또는 재생한다. (regenerate)는 전설상의 새이다. 수명인 500년이 끝나갈 때쯤 피닉스는 나무의 꼭대기로 올라가 자신을 태운다고 한다. 영원 불멸의 상징이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2014년 작 영화 ‘피닉스’는 제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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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1.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