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지 말자!!!!
넘 졸려가지고 길에서 잘 것 같았어요. 정말로 차안에서 서서 자본 것은 처음이에요. 넘 잘 자니 앞자리 사람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줬던 것 같아요. ㅎㅎㅎ 얼마나 안됐으면 자리까지 양보해줬을지… 얼른 집에 가서 충분히 자야겠네요. 아침을 명랑하게 보내려고요. 너무나 늦잠만 자서 요즘에 지각도 잦고 조금 곤란하기도 하고 맘의 평온을 찾아보려고 하네요^^ 언제인가 지각해서 되게 혼이 났어요. 보통 성실하게 다녔는데 한 번 지각을 하고 나니 그~냥 자연스러웁게 끊임없이 지각하게 되네요. 서서히… 그렇게 말이죠. 그~래서 이래서는 진짜로 아니되겠어! 라고 생각해 일단은 퇴근길에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는 방향제를 샀습니다아~ 아, 모르겠다 일단은 자보자. 빨리 자자! 아, 그 앞서 아침에 기상을 위하여 알람을 3..
소확행/happyday
2020. 1. 2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