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청출어람 재수학원, 클리닉수업으로 승부
대치동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의 재수정규반이 2월 20일 시작된다.
대치청출어람은 수학 정원을 8명으로 구성해 그룹과외 형태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는 재수학원이다. 이는 3~5등급 학생을 위한 인서울 재수종합반과 2,3등급 학생들을 위한 인퍼스트 선택수강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치 청출어람 재수학원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클리닉수업으로 소수정예재수학원으로서 명성을 지켜나갈 것이다. 재수생들의 요구를 수렴해 과감히 반 정원을 줄이고 수업 방식을 변경한 덕분에 대치동 소수정예 재수학원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렸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재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수업과 철저한 관리,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 대치 청출어람은 이를 반영해 수학 정원 8명에 개인별로 지도하고, 3시간 단위 수업으로 몰입도가 높은 환경을 만들어 소수정예 수업을 하는 재수학원이다”라고 전했다.
정규 수업과 클리닉 수업 중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과목은 수학으로 선생님과 1:1로 질의 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국어는 독서, 문학, 선택 과목을 기본 강의로 하고, 독해클리닉과 EBS문학클리닉 강의를 추가해 타 학원과 차별화된 수업 구성이 돋보인다. 독해클리닉은 논리적 글읽기 훈련으로 비문학 독해의 힘을 기르고 있다. EBS문학클리닉은 수능 필수 문학작품들을 뽑아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시와 소설 등의 맥을 짚어준다.
영어는 2등급 완성을 목표로 어휘력 향상과 정확한 독해능력을 갖추는 데 주력한다. 탐구과목은 선택 수강이 가능하고, 한국사도 6월에 무료특강이 개설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게 문이 열려 있다.
대치 청출어람 재수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혁신적인 수업이 가능한 것은 대치동 재수학원으로서 쌓아온 25년간의 노하우에 그 해답이 있다. 재수생의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학습을 돕기 위해 다수의 관리자를 투입한다”고 전했다.
특히 강의, 자기주도학습, 생활관리. 입시전략 등 수험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1명 당 선생님 5명이 밀착 관리를 하는 ‘노(NO)샐틈 관리시스템’을 시행한다.
특별관리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기존 대치 재수학원의 주말프로그램을 개선했다. 학생은 수학 주간테스트와 개별클리닉, 이감/한수 국어모의고사와 오답정리, 영단어 2차 테스트 및 탐구과목 미니테스트 등 주말에 학습 성과를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다.
또 대치 청출어람 재수학원은 프리미엄급 자기주도학습실을 제공하고, 감독자가 상주해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지방 학생에게도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01.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열면 이익이 있다 ▶ 독서가 유익하다
02.계고지력(稽古之力): 옛일을 상고하여 공부하는 노력 ▶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다
03.곡학아세(曲學阿世):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첨하다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사람들에게 아첨하다
04.곤이지지(困而知之): 도를 힘써 공부하여 깨달음에 이르다
05.과문천식(寡聞淺識): 보고 들은 것이 적고 배움이 얕다
06.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다 ▶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다
07.권학강문(勸學講文): 학문을 권장하여 글을 익히게 하다
08.기문지학(記聞之學): 단순히 암기만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문
09.나열춘추(羅列春秋): 춘추를 벌여 놓다 ▶ 책을 많이 벌여 놓고 공부하다
10.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는 모름지기 수레 다섯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
11.단기지계(斷機之戒): 베를 끊는 훈계 ▶ 학문을 도중에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
12.독학고루(獨學孤陋): 혼자 공부하면 고루하다 ▶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해 생각이 좁다
13.동문동학(同門同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다
14.동문수학(同門受學):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다
15.동문위붕(同門爲朋):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한 벗
16.동학지의(同學之誼): 함께 공부해서 친해진 정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의 실을 끊다 ▶ 학문을 도중에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
18.맹모삼천(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하다 ▶ 교육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19.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한 가르침 ▶ 교육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20.무사독학(無師獨學): 스승이 없이 홀로 배우다
21.박학독지(博學篤志): 널리 배우고 뜻을 굳게 하다
22.박문약례(博文約禮): 널리 학문을 닦고 예절을 바르게 하다
23.반면교사(反面敎師):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다 ▶ 남의 허물이나 언행을 교훈으로 삼다
24.백수북면(白首北面): 흰머리를 하고 북쪽을 대하다 ▶ 재주와 덕이 없으면 백발이 되어서도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25.부급종사(負?從師): 책 상자를 지고 스승을 좇다 ▶ 스승을 찾아서 먼 곳까지 가서 배우다
26.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27.삼천지교(三遷之敎): 세 번 이사한 가르침 ▶ 교육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28.손강영설(孫康映雪): 손강이 눈빛에 책을 비추어 읽다 ▶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며 열심히 공부하다
29.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 한다
30.수학무조(修學務早): 학문의 수행은 어린 시절에 힘써야 한다
31.십한일폭(十寒一曝): 열흘은 춥고 하루만 볕을 쬔다 ▶ 하루만 공부하고 열흘은 게으름을 피운다
32.영설독서(映雪讀書):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다 ▶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며 열심히 공부하다
33.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알다
34.우각괘서(牛角掛書): 쇠뿔에 책을 걸다 ▶ 시간을 아껴 가며 열심히 공부하다
35.위편삼절(韋編三絶):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다 ▶ 열심히 책을 읽으며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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