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방문객이 개막 10일째를 맞아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간 뒤 첫 휴일인 지난 7일과8일 양일간 각각 2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평창송어 축제장을 찾아 평창 송어를 낚는 손맛을 즐겼다. 평일에도 5000명 내외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의 날씨는 새벽에 영하 20도에서 15도 사이이며, 오전 11시 이후에는 영상으로 올라가고 바람도 잦아들어 추위 걱정 없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2023 평창송어축제가 매주말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개막한 이후 이달 15일까지 누적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단연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신선한 송어 얼음낚시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손맛이다.
올해 송어는 여느 때보다 유독 크다.
자세히 보기 "올 송어는 더 실하다"…평창송어축제 매주말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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