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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HARD TO SAY I`M SORRY 듣기

소확행/음악 감상실

by blackkiwi 2018. 9.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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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감상하지 않는 그리고
어떠한것도 남아있지않는 저녁시간
저 홀로 하모니를 감상합니다.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버티게 해준 하모니.
이소라 HARD TO SAY I`M SORRY
시작해도될까요? 좋은 멜로디의 시작!



하모니의 환상적임을 여기서
멜로디 하나하나로 설명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세요!
그렇다면 시작해요!
멋진 선율이니까 반드시 감상해주세요.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이소라 HARD TO SAY I`M SORRY
노래 시작합니다.,

리메이크 음악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곡이 좋습니다

이소라 특유의 몽환적 음색이 더해졌지만 저는 원곡의 맑은 음색이 더 좋군요.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더군요. 청소했어요.
쓱싹쓱싹-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먼지가 잔뜩 깔린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저도, 컴퓨터도 얼마나 고생했을까?
먼지가 컴퓨터 고장의 주범이라면서요?
본체를 뜯어내는 게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즐거운 컴퓨터 생활을 생각해서 두려움을 참았어요.
그저 뚜껑만 열면 되는 거였네? 별거 없다니 다행….
그렇게 뚜껑을 열은다음 청소를 시작했답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때가 많아서 진짜 정말 놀랐답니다.


이래서 컴퓨터가 자꾸 꺼지고 말썽이었군…
하면서 마른걸레로 약간약간씩 그 부분을 닦았습니다.
뭐하나 잘못 건드릴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닦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살짝 익숙해지니까 할만하더군요?
구석구석 청소하는 도중에
노래를 한 곡 틀어서 작업을 시작했죠.
능률이 쭉쭉 오르더라고요.
나중에는 뮤직에 심취해서 걸레가 마이크가 되버렸답니다.


원래 목적을 망각하고 뮤직에 빠져있다가
다시 한번 현실로 돌아와 성실히 컴퓨터 청소를 했어요.
휴~ 되게 즐거웠던 작업 같았습니다.
이렇게 청소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짜 뿌듯하더라고요. 다시 한번 조립을 하는데 손이 후들후들-
ㄷㄷㄷ 떨리긴 했지만 나름 잘 조립했답니다.
컴퓨터를 켜니 멀쩡하게 잘 구동되는 컴퓨터!


엄청나게 뿌듯해서 진짜 방 안을 뛰어다녔던 거 같습니다.
나도 참 해삼 같아요.
후후, 이젠 꺼질 위험 없는 색다른 컴퓨터로 탄생했답니다.
먼지 청소는 진짜 자주자주 해야 할 것 같더군요.
노래 한 곡과 함께 오늘은 컴퓨터 청소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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