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울랄라 자주 듣고 있어요~

그저 아무생각없이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저 아무생각없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하루하루 빠르게 돌아간답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마음을 내려 놓아주세요.
그리고는 지금 제가 들려드리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보십시오.

또다른 사람들이 눈깜빡할 사이에 살아간다고 해서
내 자신 조차도 휴식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달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않나요?
마음을 내려놓은후 그냥 멍하니 지금 흘러나오는 멜로디를 들어봐주세요.
한숨 쉬어도 좋아요! 때로는 아무생각없이 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가끔 들어도 즐거운 노래 울랄라 세션 울랄라
들어보는 시간!,



오늘 하루는 액자의 먼지를 닦았습니다.
미루고있던 일이었죠.
당연하겠지만 귀찮기 때문에..
자랑은 아니…겠죠? 하하.
그래도! 넘 간만에 먼지를 닦아낼 생각을 하니까..
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렇게 웃으며 시작했습니다.
아아~ 그래요. 상쾌합니다.

그리고 내 추억을 깨끗이 하는
정말로 중요한!!! 일이여요.
잊어버린다는 게 아니고라~!
잠시동안 까먹은 추억을 되살릴수있는
정말 소중한 그런 일이에요.
액자를 정성~스레 닦아요.
조~금 서툴고 어색한 손으로 열심히 닦아봐요.
매일매일 닦아 줄 수 없으니~~
슥삭슥슥 더 소중히 닦습니다.

시원해지는 기분… 그리고
제 마음 안으로 쏙쏙 들어오는 옛 기억
그러한 기분을 어떤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자세히 생각을 해보니…
노래로 전하면 되겠더군요.
음악을 열심히 찾습니다.
그러면은 약간 저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