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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먹고 있었던 순진한 기분을 찾아봐요.

소확행/happyday

by blackkiwi 2018. 7.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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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열심히 대화를 하는데
그것도 어느 시간이 지나니…
넘넘 지겹더라고요. 하….
아^^;; 친구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이제 대화는 씹어야겠네요.



글…을 써보기도 귀찮고….
으음,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용^^
후후… 그래도 가~끔은
대답을 해줘야겠죠? 당연~~!
하하…. 그러면 대답을 해줘야겠어요.



잊어먹고 있었던 순진한 기분을 찾아봐요.
아이때 흥미있는 놀이방법을 생각 하시고계시나요?
그때 시절의 애들은 현재의 학생보다
더 다양하고 흥미롭게 놀고있었던 거 같습니다. 안그런가요?
일단은 불량식품같은게 많았습니다.
현재는 신체에 괜찮지 않은 식품이라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아기때에는 좋지 않은 식품 천지죠.
애들 머니로도 충분히 구매 수 있었으니까 인기였죠.
사탕부터 시작한다음 껌 종류 등등 종류가 가득한 물품을 구매 수 있었죠.
학교앞 문방구 앞은 매일 만원이었습니다.
짱 많게도 터졌죠.



물건들을 가져가는 아이들부터 서로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우기도 하면서
물건이 완매되서 더 이상은 구매할 수 없다면서 징징거리는 친구도 있었었죠…
지금 생각을 해보니 진짜로 행복한 추억이랍니다.
아이스크림도 대박 쌌었답니다.
물론 먹는 것 이지만 그 시절에는 거짓말 하나 안하고 자주 먹으면서 자랐답니다.
문구점 마다 굽기 기계도 하나같이 달라서 가서 먹는 재미가 진짜 쏠쏠~
ㅎㅎㅎ 진심으로 기억이 서서히 생각나는게 좋답니다.
그래요 스스로가 애기때는 이렇게 논 거 같아요.
이렇게 떠올리게 되어서 짱 행복한 것 같답니다.



찬스가 된다면 정말 작은 문구점에 들어간 후
그때를 추억해보고 하나쯤은 사서 먹는 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절친들과 항상 따먹기 놀이도 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키득키득 박장대소하며 놀러다니고
놀이터에서 다 같이 먹거리들을 반띵해먹던 추억들은
이제는 되 돌아오지 않는 저만의 낡은 시절 인 만큼
지금당장 이렇게 떠오르게 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아요. 

 
식품 하나로도 이런식으로라도 웃음짓는 떠오름이 될 수 있어서...
잊고있던 그 시절을 떠올려지게 데려와주시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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