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동생이 저희 집~에서 밥을 먹~고 갔답니다.
저희 동네 근방에 일이 있기에 왔다가 살짝 들른 것이었죠.
갑자기 전화하더니 밥 먹~고 가도 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이 즐겨먹던 반찬을 만든다음 차려주었답니다.
밥 넘 맛있다고 무지 좋아하더군요.
요즘 현대인들은 바쁘다 보니 집~에서 식사하는 일이 드물게 되었답니다.
저도 사회인 초반에는 너무 바빴던 까닭에 집에서 밥먹는 일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때 정말이지 집에서 먹는 밥이 그리웠답니다. 밖에서 먹는 밥은 조미료 맛이 나서 싫었습니다.
'집에서 먹는 식사는 쌀밥에 김치하나만 있다해도 맛이 있게 먹을 수 있는데'라고 생각했답니다.
외식은 외식대로 맛있겠지만, 너무나 외식만 하면은 역시 질리기 마련이죠.
역시나 집에서 차린 밥이 최고가 아닐까요?^^
아이가 언젠가 약간 다쳤는데
그냥 이쯤은 쉬이 넘어가도 됐는데
뭔지는 잘 몰라도 제가 엄청나게 속상하더라고요.
아직 어린애라 그런것일까 더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의 흉터 관리를 잘 해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일단 크게 상처입지 않아서 정말이지 다행이죠.
^^ 저도 다행이라 생각했죠. 아그도 울지 아니하고
의젓하게 진료를 기다려주고 있어서요.
그냥 정말 약간 다친거네요 심각한거 아니에요!
여튼 일단 가득 달라붙는 옷은 입히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흉터 관리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지나친 열이나 추위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 특히나 갓 생…긴 상처는 주의해야하죠.
발목이나 팔목같은 관절부위에 난 상처는
더욱더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팔에 난 가벼~운 상처정도라 이 정도! 괜찮을 거 같군요.
흉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은 피부재생에 좋~지 아니하고
피부 경화나 붉은 기가 남아있으니까
얼른얼른 신속하게 소독을 한 후 충격적인 외부 환경을 피하는 것이
흉터 관리에 무엇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아이는 그래도 조금 빨리 아무는 편이더군요.
ㅋㅋㅋ여자아이라 약간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유별나게 보이려나? 그렇다해도 흉터지면 속상하니까요.
오늘 하루의 이야기는 이 정도까지만 써볼까 하죠.
약간이나마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얘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읽으신 분들도 그러셨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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