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행복한 TINY-G(타이니지) 보고파

흠~ 어떤 얘기를 써볼까요.
하하하… 정말 이제 더는… 쓸 이야기도 없다고 하지만
선율이 넘 좋다는 진리.
이 사실은!!! 언제나 말하고 싶죠.
TINY-G(타이니지) 보고파
바로~ 요런 음악이죠.

나를 중독되게 만들어버리는 멜로디랍니다.
이렇게!! 진짜 조용히 음악만
감상해보는 일도 좋네요.
그렇다면은 반드시 감상해 주세요.
행복한 하모니를…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TINY-G(타이니지) 보고파
같이 들어볼까요?,



오랜만에 MP3를 꺼냈어요.
스마트폰이 나오자마자 안 쓰고 박아두었던 MP3….
오! 오래간만이다. 하며 전원을 켰습니다.
어라? 전원이 없군. 한다음 충전기를 간신히 찾아 충전을 시켰어요.
한참 동안 잊어먹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청소할 때쯤 발견한 MP3를 켜봤습니다.
지금이랑 듣는 음악은 비슷하더군요.
여기서 단지 추가된 것은 요즘 흘러나오는 노래들입니다.

헌데 이상한 뮤직이 있었습니다.
파일명이 모두 다 깨져서 이게 뭐지? 하고 들어보니까
아! 제가 진짜 좋아하던 노래인 거 있죠?
너무 놀라워서 입을 쩍 벌리며 들었습니다.
근데 왜 파일명이 깨져있는 거지? 하면서 잠시 의문을 품었습니다만
지금 그 의문은 중요하지 않아요.
얼른 저는 그 노래를 찾기 시작했죠.
제목이요 제목!!
진짜 눈에 불을 켜고 찾다 보니 똬앗! 하며 나와줬습니다.
기쁨의 눈물을 훔치고 노래를 다시 내려받았습니다.
아아~ 그 뮤직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잊고 지냈던 뮤직이라 더 아련돋네요.
지겹게도 들었던 뮤직인데 지금까지도 지겹지 않은 거보니
저는 정말 이 노래를 사랑한 거 같아요.

한눈에 반해버렸어♡ 라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하하. 그렇게 제 스마트폰에 넣었습니다.
영원히 들어야지. 생각했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우연하게 발견한 MP3 덕택에 잊고 지냈던 노래를 찾았습니다.
이처럼 블로그에 올리게 돼서 아주 좋습니다.
추천노래로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는 이렇게 내 그 때를 다시 한 번 살려주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