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하나를 해볼까 합니다.

노래를 계속 들어보듯 제 얘기도
자연스레 흘러간답니다.
정말 어디로 가는 걸까요?
하하^^ 넘 뻔하고 지루한 얘기지만
그 물이 모두 모여서 바다를 만들어내듯

저의 이야기들도 이야기도 정말
크나큰 어떤 것을 이뤘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을 해보죠. ^_^
그러한 하루를 시작해도 될까나요?
괜찮은 이야기….

사진 이야기 하나를 해볼까 합니다.
전 사진 찍는 일들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내 사진기를 지참하고 밖으로 나가곤합니다.
찰칵! 하고 찍는… 재미가
정말 좋네요. 좋아요.
아! 사진을 찍는 이야길 해보니까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진기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 해요. 하핫~~

제 앞에 있는 이 사진긴 정말 오래되었죠.
바이트를 정말 열심히 한 후
처음으로 구매한 저의 처음… 물건이랍니다.
그~래서 진짜 오래된 기종인데도
애정과 사랑으로 현재까지 가지고 다닙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제 동생이 얼마 안되는 돈을 건내주면서
사는데 꼭 보태쓰라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 정말 적은 용돈을
저에게 건내준 그러한 기억이 담겨져있는
그런… 물건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동생도 가~끔…
들고 나가며 쓰는 물건이 되었죠.

진짜로 고생하며 벌고 산 거라서
진짜 애정과 사랑이 잔뜩한데
그런… 나 자신을 보며 아~ 넌 정말 카메라랑
사귀는 거니~? 라고 매일 말을 하니까
그땐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하하. ^ㅁ^ 매일매일 대충대충 넘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