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최근 인기를 끌면서 실제 나이 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여배우들의 동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부러움 뒤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실제로 40대의 10년 차 주부 김 모씨는 계절이 바뀌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들여다 보다 깜짝 놀랐다. 얼굴에 살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탄력이 떨어져 입가와 턱살이 처지고 어느새 얼굴이 거칠고 둔해 보이는 것. 처진 볼살에 팔자 주름은 깊어지고 따라서 입가도 처져 남편으로부터 ‘심술보’라는 별명을 얻고서야 병원을 찾았다.
경희화담한의원(www.shdaam.com)의 김경모 원장은 “여름보다는 요즘처럼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에 안티에이징을 위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며 동안의 기본인 얼굴 피부관리를 위해 주로 쳐진 주름과 피부 탄력의 약화, 건조하고 칙칙한 안색을 개선하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노화를 대표하는 주름은 한의학적으로는 점차 나이를 먹음에 따라 오장육부의 정기가 쇠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경맥 부위의 기혈순환이 점차 줄어들면서 나타난다. 혈액순환장애와 스트레스, 식생활과 외부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주름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
김 원장은 “피부 노화 문제는 대부분 만성 위염, 변비, 피로, 자궁 이상 등 오장육부와 인체의 균형이 어긋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며 “환자의 전신 상태를 보고 근본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한약을 처방하고 경락을 자극해 피부의 문제를 일으킨 내장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침과 부항을 이용한 침구치료로 외부기혈의 소통을 도와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
김 원장의 자연성형침 시술은 주름을 형성하고 있는 피부의 진피 층을 자극하여 진피 내 콜라겐과 엘라스킨의 재생으로 새살이 차오르게 하면서 주름제거, 탄력강화, 안색개선 등 전체적으로 얼굴 자체가 달라져 보이게 한다. 또 체질을 우선 관리하여 막힌 혈을 뚫어주고 체내의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재발과 진행을 막고 피부의 난치성 질환을 고치는데 효과적이다.
한방에서 안티에이징은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기본부터 변화시키는 개선을 추구한다.
즉 인위적인 보형물이나 약물을 주입하지 않고 마취와 수술 없이도 침만으로 자연 성형을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딘지 모르게 예뻐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김경모 원장은 자연성형침을 통한 주름개선과 함께 일상생활 속 주름 예방관리에도 신경 써야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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